브러쉬리스 모터 탑재...무부하 최대 75분 전작 대비 날 간격 및 길이↑ 디월트가 가로수 가지치기, 대규모 과수원 및 정원 관리 등에 강점을 발휘하는 60V MAX 플렉스볼트(FLEXVOLT) 브러쉬리스 예초기 ‘DCMHT573’을 시장에 내놨다. 해당 제품은 직전 모델인 DCMHT563와 다르게 브러쉬리스 모터를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분당 스트로크 최대 3400SPM을 발휘하고, 무부하 최대 75분까지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전작 대비 6mm 넓어진 31mm 날 간격과 100mm 연장된 650mm 26인치 날 길이를 통해 작업 중 가지 걸림 현상에 대응한다. 편의 기능은 인체공학적 설계인 오버 몰드 그립을 담았고, 보조 핸들과 트리거를 동시에 당겨야 구동하는 형태의 안전 기능을 담았다. 여기에 절단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는 블레이드 가드도 적용됐다. 디월트 관계자는 “DCMHT573은 겨울철 날카롭게 자라난 나뭇가지와 다양한 원예 작업에 효율을 발휘하는 개선된 형태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작업자의 안전을 지키면서 성능까지 겸비한 각종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브러쉬리스 모터와 각종 안전·편의기능을 추가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전문가용 18V 충전 원형톱 ‘GKS 18V-57-2 Professiona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GKS 18V-57’ 대비 모터 성능, 베벨 각도폭, 각종 안전·편의 기능 등 전방위로 크게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보쉬의 고성능 브러쉬리스 모터를 적용해 절단 성능이 대폭 강화됐다. 신제품의 최고 무부하 속도는 5,000 rpm에 달해 기존 대비(3,400 rpm) 향상됐으며, 목재를 90° 직각 절단 시 최대 57mm 깊이까지 절단 가능하다. 또한 안전 기능으로 모터 브레이크와 함께 집진기 연결 포트를 활용했다. 모터 브레이크는 공구의 작동을 중지할 때 날을 빠르게 멈추는 기능으로 작업 후에 날이 계속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사고를 방지하며, 보쉬 진공청소기 전제품과 호환되는 클릭앤클린 집진 시스템으로 발생하는 먼지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한다. 또한 LED 라이트와 작업 표면의 송풍 기능을 통해 시야를 확보하여 편의성을 제공한다. 신제품의 최대 베벨 각도는 기존의 45°에서 50°로 증가했으며, 배터리를 제외한 본체 무게는 2.8kg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다양한 목재 작업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충전 네일러 2종’과 ‘공압식(에어) 네일러 4종’, 그리고 ‘12V MAX 브러쉬리스 충전 멀티커터(DCS353)’를 출시했다. 디월트의 ‘공압식(에어) 네일러 4종’은 타정 후 못 자국을 거의 남기지 않아 완벽한 작업이 가능해졌다. 또한,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작업자들의 손목 피로도를 줄였으며 우수한 그립감으로 작업자의 손에서 미끄러짐을 최소화했다. 충전 제품인 ‘20V MAX XR 18 GA 충전 네일러(DCN680)’와 ‘20V MAX XR 16 GA 충전 네일러(DCN662)’는 고출력 XR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해 우수한 가동 시간을 제공하고, 강력한 파워로 단단한 목재에서도 무리 없이 작업할 수 있다. 디월트의 출시 제품 중 ‘16 GA 공압식(에어) 네일러(DWFP71917)’, ‘18 GA 공압식(에어) 네일러(DWFP12233)’는 자체 특허 기술인 ‘스마트 포인터(Precision Point)’ 기능을 탑재해 목재 표면 손상 및 반동으로 인한 작업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하여 범퍼샷 등의 연발 작업에 최적화됐다. 디월트의 공